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도 가오 (문단 편집) ===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 === 이 이야기의 주인공. 미카도 류 합기유술의 사용자로, 합기도 전국 대회에서 3연패를 기록할 정도의 실력자. 솔직하고 뜨거운 성격으로 곤란한 사람을 보면 내버려두지 않고 '태양번장'이라 자칭하며 도와준다.[* 평소 가오가 입고다니는 면을 뒤집어 입으면 태양번장의 가쿠란이 된다.] 보통 태양번장을 칭하면 하는 일이 쌈박질(...)이라 그런지 어머니에게 앞에서 태양번장을 칭한 일은 비밀로 부치고 있다. 하지만 동생인 하나코는 태양번장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어느 날 수업 중에 버디레어 카드인 드럼벙커 드래곤을 뽑아 동경하던 버디파이터가 된다. 코어 덱 케이스를 건네주러 왔던 [[류엔지 타스쿠]]에게 도전하게 되고 그와의 파이트로 인연이 생겨 타스쿠가 라이벌로 인정하고 타스쿠에게 가르간챠 퍼니셔를 받게된다. 합기유술을 배울 때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상대를 다치게 한 과거가 있다. 테츠야의 복수로 승리에 집착한 나머지 로우가에게 [[원킬|원턴킬]]을 해버리자 자신이 그 때와 같은 실수를 저지른 것을 깨닫고 후회하며 사과하려고 로우가를 찾았지만 네기노야마 선생님의 말을 듣고 파이트 한 사람과 반드시 친구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이보학원에는 3학년 때 전학을 왔는데, 좀처럼 학교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계속 혼자였지만 그 때 노보루가 먼저 말을 걸어줘서 친해지게 된다.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노보루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랭킹 외였던 가오가 학교에서 대련할 때 노보루를 완전히 쓰러트리자 자존심 강한 노보루는 그 이후로 가오에게 틱틱거리게 된 듯. 처음 가오에게 버디파이트를 권한 것도 노보루. 라이트와 레프트에 몬스터를 배치하고 센터를 비워 무기로 공격하는 일명 '가오 포메이션'을 주특기로 삼고 있다. 45화에서 위기에 빠져있던 상황에 '''퓨처 포스'''가 발동했다. 가오 자신은 퓨처 포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자각이 없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대한 무의식으로 사용하게 된 것. [[가엔 쿄우야]] 주최인 가엔컵에선 ABC컵과 같이 팀 '바르솔레이유'로서 참가. 이번엔 구성원은 [[키사라기 잔야]], 쿠로다케 테츠야.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장전으로 자주 참가한다. 결승인 팀 '연옥'전에선 잭 나이프 드래곤의 부탁으로 덱에 넣은 채 [[류엔지 타스쿠|연옥기사]]와 파이트를 했다. 그리고 연옥기사에게 우승한 가오는 쿄우야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쿄우야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로썬 세계의 구세주인 가엔 쿄우야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짓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모두에게 파이트 예정일까지 기피 받게 된다. > ''"지금 우리들이 생각해야 할 것은 지지 않는 방법이 아냐, 이기는 방법이지."'' 2화에서 타스쿠와의 첫 파이트에서 드럼에게 한 대사. 자신의 라이벌이자 강적이었던 타스쿠마저 쓰러트린 가엔 쿄우야에 대한 '지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드럼이 가오에게 자신에게 한 대사를 기억하라며 똑같이 읆어준다. 그리고 태양번장이 되어 가엔 쿄우야와의 파이트에 임한다. > 미래라면 믿을 수 있어! 난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드로해왔어.[* 여태 지지 않았던 전적이 복선이라면 복선일 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그래서 나는... '''미래를 믿는다!''' 최종화에서 퓨처 포스를 의식적으로 사용한다. [[파일:external/0cc86384437a1198c94e2e19adc2626690bcceac3c6ddc5adfeba22edb2ec86e.jpg]] 퓨처 포스의 헤어 스타일은 모두가 바래왔던 장발...이지만 바람이 부는 기색도 없는데 계속 떠있는 걸 보니 이 상태 고정인가보다. '가오'는 사자의 울음소리로 많이 쓰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티브는 사자인 듯. 퓨처 포스와 함께 마치 데스티니 드로우 마냥 카드를 창조해내어(...) '''궁극미래용 드럼 더 퓨처'''를 불러낸다. 파루코의 감상으론 '미래의 드럼'~~하긴 이름에 퓨처가 들어가있으니~~ 이 모습으로 등장하기 전 드럼은 마치 실물의 태양번장인 것 같은 등짝의 인물을 보았다. 그는 요우타인 줄 알았으나 가오. 아마도 미래의 가오인 듯. 그리고 선샤인 임팩트와의 연계로 쿄우야에게 승리한다. 세계는 [[미카도 가오|너]]를 선택했다는 쿄우야의 말에 "마치 세계를 걸고 싸운 것 처럼 말하네."라고 반박하자 의아해하는 쿄우야에게 '''"당신과 난 버디파이트를 한 것 뿐이라고. 그래, 놀이지. 최고로 즐거운. 이 녀석(버디파이트)를 하면 세계의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어. 그런 미래를 우리가 버디파이트로 만드는거야. 아니, 버디파이트라면 꼭 만들 수 있어."'''라고 한다. 그 후 타스쿠에게 가르간챠 퍼니셔를 돌려주고~~진 가르간챠가 평범한 가르간챠가 되어버렸다~~, 자신은 빈 카드를 받게 된다. 가르간챠 퍼니셔를 대신할 가오의 새로운 필살기를 그 카드로 만들어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